취업, 이직
이직 - 두번째로 해야 할 일 경력기술서 작성하기
취업 때와 마찬가지로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은 이직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경력기술서를 작성하는 것이다. 경력기술서는 1~2장 분량으로 적는 것이 좋다. 너무 장황하고 상세히 작성하여 분량이 많아지면 보는 사람의 집중력을 흐트릴 수 있다. 제한된 분량 안에서 나의 경력사항을 적어야 하기 때문에 작성 전략이 필요하다. 1. 희망연봉과 직급 희망연봉과 직급은 현재 직장 수준을 기반으로 해서 받게 되어있다. 그렇게 때문에 현재 연봉과 직급 정보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이직 시의 이력서와 경력기술서는 나를 판매하는 카탈로그인데 가격부터 보여준다면 흥정에 불리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연봉은 대략적으로 기술하되, 희망연봉과 직급은 '별도협의'로 나를 충분히 보여준 뒤, 연봉협상할 때에..
2020. 12. 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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