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이직
이직 - 커리어 개발과 자기개발, 그리고 나의 미래
취업준비를 했던 취업준비생 시절을 생각해보면, 취업준비를 하기 위해서 많은 것들이 필요했고 그 많은 것들을 모두 준비해 놓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취업준비생 때는 학생이라서 시간적 여유도 있고 자기 노력에 따라, 그리고 운에 따라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직장을 다녀 본 사람은 알 것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그 흔한 어학 점수 하나 따기가 어렵다는 것을.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 반드시 이직을 할 필요는 없다. 이직은 선택의 문제이고, 좋은 회사에 입사해서 회사가 마련한 사내과정을 통해서 성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이고, 회사에 남을 수도, 본인이 원하면 시장에 나가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대우를 받을 수도 있게, 선택의 폭을 넓..
2020. 12. 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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