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이직
이직 - 네번째로 해야 할 일 면접준비
서류가 통과 되면 인사담당자 혹은 헤드헌터로부터 면접 제안을 받을 것이다. 그룹사 같은 경우 신입사원 채용 때 처럼 면접날짜가 이미 정해져 있어서 해당 날짜에 참여하지 못하면 불합격이다. 하지만 경력직 인원 충원의 경우는 기업이 사람이 절실히 필요해서 뽑는 자리이니 만큼 충분히 배려를 해준다. 날짜나 시간을 조율할 수 있다. 물론 임원면접이나 대표이사 면접 같은 경우는 그분들의 스케줄에 의해 좌우된다. 그렇기 때문에 휴가를 잘 아껴놔야 한다. 합격통지서를 받기 전까지는 현직장에 누구도 이직 사실을 알아서는 안 된다. 친한 동료가 있더라도 절대 말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최종합격을 하고 나서 말해야 한다. 회사는 가십이 쉽게 퍼지고 또 와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불합격시 본인이 원치 않는 손해를 볼 수 있다..
2020. 12. 25.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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