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이직
취업 - 두번째로 해야 할 일 이력서 작성하기(예상질문 유형별 작성)
필자는 신입사원 이력서 작성에서 가장 싫어했던 부분이 자소설 부분이었다. 화려한 경력도 없고 특별한 경험도 없어서 쓸 말이 정말 없었다. 그리고 글자수 안 채우면 필터링 당한다는 카더라 통신에 불안해서 어떻게든 글자수를 맞추려고 중언부언하고 했던 기억이 있다. 돌이켜보면, 그렇게까지 특별한 경험이 없어도 글의 구조만 잘 짠다면 좀 더 수월하게 자소서를 쓸 수 있었던거 같다. 사실 작성자 입장에서 이력서에 들이는 시간이 상당하기 때문에 자소서에 광장히 애착을 가지고 작성한다. 하지만 회사 들어가고 면접도 보고 하면서 깨달았는데, 채용자는 자소서 작성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도를 낮게 생각하는 것 같다. 아마 면접자들은 느껴봤겠지만, 면접관들이 면접장에서 들어와서야 자소서를 읽기 시작하는 모습을 적지 ..
2020. 12. 17. 01:05
최근댓글